11월 6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네명이서 단촐하게 모임했네요 좀 추웠지만...다음 모임은 11월 20일 화요일이구요책은 민들레 83호 공교육의 대안 공교육 입니다.불편해도 괜찮아 -영화를 매개로 인권 생각하기. 다름과 불편함 인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아이도 이해합니다. 불편함에서 인권감수성이 옵니다. 대접받고 싶은..
작성자 : 전주리등록일 : 2012.11.06조회수 : 8199
동네엄마워크숍 2강 "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" - 느티나무도서관장 박영숙<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>의 저자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과 함께 한 동네엄마워크숍 2강. 느티나무도서관 소개 동영상을 보고, 도서관 라운딩 후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.책에 대하여, 독서지도에 관한 것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에게 물었다.책을 왜 읽을까요? 라는 질문에,엄마..
작성자 : 느티나무등록일 : 2012.06.19조회수 : 7110
공정무역 세미나를 마치고...따사로운 봄기운과 함께 공정무역 세미나 열려... 한 잔의 커피가 전하는 지구촌 모두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3월29일(목) 10시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열렸습니다. 북카페 ‘전기요금’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교육은 도서관 자원활동가를 비롯해 공정무역에 관심 있으신..
작성자 : 별비호등록일 : 2012.03.30조회수 : 5575
사회과학 강독회 소식...^^오후반 강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한나 아렌트의 '전체주의의 기원1'을 읽고 있습니다.맨날 유대인만 나오고, 갑자기 국민국가도 나오고, 도대체 전체주의는 언제쯤 나올까요?차츰 지쳐가는 회원들을 격려코자 과감하게 중간부분을 뛰어넘기로 했습니다.^^28일 강독회에서 제 5장 폭민과 자본의 ..
작성자 : 대마왕등록일 : 2011.11.23조회수 : 4994
디딤돌학교에 책 210권이 단체대출갔어요~~~하늘이 높고 햇살이 눈부신9월 23일(금) 오후에성남시 수진동에 있는 학교밖청소년배움공동체 디딤돌학교에210권의 자료를 단체대출했어요~~꼭 필요한 곳에 단체대출할 곳을 찾던 중알게 된 디딤돌학교는 자기길을 찾아가는 학교밖 청소년들에게디딤돌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.단체대출된 자료가 응접실 ..
작성자 : 느티나무등록일 : 2011.10.01조회수 : 5326
익숙한 말들의 간악함 <우리교육>에서 나온 기자들이 <오늘의 교육>이라는 새로운 잡지를 만들었습니다.이번호가 창간호인데요, 서평을 청탁받아 글을 하나 썼습니다.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요,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.사랑..
작성자 : 대마왕등록일 : 2011.03.20조회수 : 6655
The Rights of the Reader!!!안녕하세요. 연우엄마예요.우리마을에 느티나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.잠이 일찍 깨서 인터넷을 보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되었어요.다니엘 펠나크의 The Rights of the Reader!!!아~ 전에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셨구나 하면서요."다니엘 펠나크의 말대로 '책을 읽다 ..
작성자 : 솔솔바람등록일 : 2011.01.20조회수 : 6021
'아랫목' 인권이야기_12월 6일 저녁7시~9시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도 전국적으로 ‘인권’을 외치는 목소리들이 파다합니다. 울산에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외치는 목소리들, 서울에선 인권위원장 사퇴와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들. 사실 먼 것 같지만, 우리들이 생활 속에서 항상 고민하며 살아야 할 ..
작성자 : 느티나무등록일 : 2010.12.03조회수 : 5072
[강좌후기]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, 한동우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자원활동가 기본교육 열린강좌 세 번째 시간이 6.21(월)에 있었습니다. <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>이라는 주제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왜 자원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낼까요? <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은 발명된 것도,..
작성자 : 느티나무등록일 : 2010.06.26조회수 : 6725
2010년 자원활동가 총회오늘 노오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모습 혹시 보셨나요? 느티나무 자원활동가들도 어제 다시 쓰는 느티나무 10년의 출발선 위에서 요이~~~~~~땅!! 줄을 섰습니다. 쌀쌀한 날씨에도 스물한명이나 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. 강..
작성자 : 끄적이자원활동가등록일 : 2010.03.10조회수 : 6575
느티나무도우미 M. T를 마치고^^11월 21일 늦은 6시 느티나무의 문은 닫았지만, 느티나무는 팔을 벌려 친구들을 맞이했습니다. 느티나무 도우미 M.T 행복하셨나요? 느티나무도우미 여러분! 도서관에서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일상을 만들었죠.^^ 아랫마당에서 삽겹살파티로 시작 된 M.T 평소엔 활동시간이 달라 많은 얘기..
작성자 : 정윤주등록일 : 2008.11.26조회수 : 4619
`사라진 나라 `중에서삐삐롱 스타킹의 저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아시죠?? 그의 어린 시절 어린이책 이야기 중에서 ,,,,퍼왔읍니다.. 우리 엄마들이 요즘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부족한 모습이 있어 올려봅니다. --우리의 어린 시절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은 두 가지 , 즉 보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과 자유로움..
작성자 : 전진옥등록일 : 2005.03.26조회수 : 5295